파스칼의 '팡세' <원어민이 읽어 주는 문학: Pascals Pensées>
《팡세》(Pensées, "생각"이라는 뜻)는 블레즈 파스칼이 쓴 책이다. 1670년, 그의 유족과 친척들이, 파스칼의 글 묶음을 모아 《종교 및 기타 주제에 대한 파스칼 씨의 팡세(생각)》라는 제목으로 펴낸 것이, 팡세라는 이름으로 굳어진 것이다.
기독교를 설명하고 전도하려는 목적에서 썼기 때문에, 예수와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를 비교하는 등 기독교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려는 변증서의 성격을 갖고 있다. 완성되지 않은 책이어서, 오늘날 우리가 읽는 팡세는 단상을 모아 편집한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형식의 책에 팡세라는 제목이 많이 붙는다.
블레즈 파스칼
프랑스의 심리학자, 수학자, 과학자, 신학자, 발명가 및 작가이다. 블레즈 파스칼은 흔히 과학자나 수학자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철학과 신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블레즈 파스칼의 주요 저서로는 팡세, 시골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등이 있다.
Le nez de Cléopâtre, s'il eût été plus court, toute la face de la terre aurait changé. 번역: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더 낮았더라면 세계의 모든 면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팡세L'homme est un roseau, le plus faible de la nature, mais c'est un roseau pensant. 번역: 인간은 갈대, 자연에서 가장 약한 존재이다. 그러나 그것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만일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서 신을 믿는 자가 잃는 것은 없다. 반면 신이 존재한다면, 신을 믿지 않는 자는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다.
인간의 학문이란 그 지식이 증가할 때 그 크기와 같이 중단없이 자라나는 공과 같다.
모자란다의 여백, 그 여백이 오히려 기쁨의 샘이 된다.
도박을 즐기는 모든 인간은 불확실한 것을 얻기 위해서 확실한 것을 걸고 내기를 한다.
<원어민이 읽어 주는 ebook "특징">
1) 다양한 영어권 원어민(네이티브) 참여
2) 세계 명작 TEXT와 함께 Audio MP3로 실시간 스트리밍 음성 제공
3) 음성다운로드 가능(단, PC에서 다운로드 후 모바일 단말기에 옮겨서 사용)
(단, 모바일 접속 시 무료 wife 환경에서 사용 권장)
# 유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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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즈 파스칼
(프랑스어: Blaise Pascal, 1623년 6월 19일 ~ 1662년 8월 19일)은 프랑스의 수학자, 물리학자이자 신학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