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입원 환자 ('셜록 홈즈' 추리소설: 영어+일본어 동시에 읽기)
<특징>
1. "일본어 + 영어"를 함께(동시에) 읽을 수 있다.
2. "세계 명작"을 2개국어로 공부할 수 있다.
*한국어: 장기 입원 환자
*영 어: THE RESIDENT PATIENT
*일본어: 患者兼同居人
《장기 입원 환자》 (The Resident Patient)는 영국 작가인 아서 코난 도일의 56개 셜록 홈즈의 단편 소설 중 하나이며, 단편집 《셜록 홈즈의 회상록》에 수록되어 있다.
의사인 퍼시 트레블리언이 홈즈에게 예사롭지 않은 사건을 의뢰한다. 똑똑한 학생이었지만 가난했던 트레블리언은 예사롭지 않은 사업 협정을 체결한다. 투자자라고 자처하는 블레싱턴은 병원의 모든 비용을 지불하고 대신 수입의 3/4을 갖기로 했다. 또한 2층에 거처하는 조건도 달았다. 블레싱턴은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고 항상 의사가 가까이 있는 것이 필요했기 때문에 이런 거래가 이루어진 것이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블레싱턴에게 어떤 일이 발생했다. 강도 기사를 읽은 후 그는 몹시 흥분했다.
그로부터 얼마 후, 러시아 귀족인 강직증 환자가 찾아왔다. 블레싱턴이 그의 일과인 산책 시간에 러시아 환자의 아들이 데리고 온 것이다. 아들은 의사가 환자를 진찰하는 동안 대기실에서 기다리겠다고 했다. 진찰중 환자가 의식을 잃어 몸이 경직되었다. 트레블리언은 호흡에 도움이 되는 아질산염을 찾아서 돌아와보니 환자와 아들은 가고 없었다.
*아서 코난 도일 (Arthur Conan Doyle)
아서 이그너티우스 코난 도일 경(Sir Arthur Ignatius Conan Doyle, 1859년 5월 22일~1930년 7월 7일)은 영국의 의사이자 소설가이다. 셜록 홈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추리소설이 대표작이다. 1902년 Knight Bachelor(기사작위)에 서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