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지 <원어민이 영어로 읽어 주는 문학: The Waste Land>
"엘리엇"은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다.
황무지(The Waste Land)는 모더니즘 시인인 T. S. 엘리어트가 1922년 출간한 434 줄의 시이다. 이것은 “20세기 시 중 가장 중요한 시중의 하나”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 시는 난해함이 지배하는 시로, 문화화 문학에서 넓고, 부조화스럽게 나타나는 풍자와 예언의 전환, 그 분열과 화자의 알려지지 않은 변화들, 위치와 시간, 애수적이지만, 으르는 호출 등이 나타나는 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는 현대 문학의 시금석이 되었다. 그 유명한 싯구들 중에 첫 행의 “4월은 잔인한 달”(April is the cruellest month), “손안에 든 먼지만큼이나 공포를 보여주마”(I will show you fear in a handful of dust), 그리고 마지막 줄에 산스크리트어로 된 주문인 “샨티 샨티 샨티”(Shantih shantih shantih)는 유명한 구절들이다.
1. 죽은 자의 매장(The Burial of the Dead)
2. 체스 게임(A Game of Chess)
3. 불의 설교(The Fire Sermon)
4. 익사 (Death by Water)
5. 천둥이 한 말 (What the Thunder Said)
T. S. ELIOT (토마스 스턴스 엘리엇)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Thomas Stearns Eliot, OM, 1888년 9월 26일 ~ 1965년 1월 4일)은 미국계 영국 시인, 극작가 그리고 문학 비평가였다. 미국에서 태어났으나 후에 영국에 귀화했다.
극작가로서 활약하기 전에는 시 〈황무지〉로 영미시계(英美詩界)에 큰 변혁을 가져오게 하였으며 또한 비평가로서도 뛰어나 일약 유명해졌다. 〈스위니 아고니스티이즈〉(1926-27), 〈바위〉(1934), 〈사원의 살인〉(1935), 〈가족재회〉(1939), 〈칵테일 파티〉(1949), 〈비서〉(1953), 〈노정치가(老政治家)〉(1958) 등의 희곡을 발표하였는데 모두 운문으로 쓰여져 있다. 그가 종교극, 또는 희극 등의 형식으로 추구하고 있는 것은 항상 인간의 구제에 그 목적을 두고 있는 것이며 〈성당의 살인〉, 〈칵테일 파티〉 등은 특히 뛰어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