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이 읽어 주는 영어 원서 문학(소설)
* 노생거 사원 (Northanger Abbey)
'제인 오스틴' 탄생 200주년 특별판: 영어 원서 원어민 낭독!
1. 영문학 가장 위대한 작가 '제인 오스틴'의 영어 원서 제공
2. 네이티브(원어민) 직접 소설 낭독 제공(오디오 음성 링크)
<작품소개>
제인 오스틴의 완성된 소설 여섯 편 가운데 ‘별종’으로 불릴 수 있을 정도로 독특한 작품이다.
오스틴의 어느 소설보다도 풍자적·반어적인 경향이 강한 작품으로 첫 줄부터 마지막 줄까지 아이러니와 풍자로 일관하면서 작품 전체가 하나의 패러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소설은 감상소설(sentimental novel)과 고딕소설(gothic novel) 및 행위 지침서(conduct book) 등 당대의 지배적인 문학 장르에 드러난 허위의식이나 과장된 감수성을 가차 없이 풍자하면서 동시에 그러한 장르들의 패턴을 구성 원리로 이끌어가고 그 정신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드라마 제작> 원작
- BBC "노생거 사원" 드라마 제작
<원어민이 읽어 주는 ebook "특징">
1) 다양한 영어권 원어민(네이티브) 참여
2) 세계 명작 TEXT와 함께 Audio MP3로 실시간 스트리밍 음성 제공
3) 음성다운로드 가능(단, PC에서 다운로드 후 모바일 단말기에 옮겨서 사용)
(단, 모바일 접속 시 무료 WiFi 환경에서 사용 권장)
# 유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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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제인 오스틴>
- 영문학 가장 위대한 작가
Jane Austen (1775-1817) 영국 여류소설가. 남부 영국에서 목사의 딸로 출생, 그 지방 여러 곳에서 조용한 생활을 보내고 평생 독신으로 지냈지만 그러한 기복없는 생활 가운데서 18세기 말엽의 지방 중산계급의 생활을 소상하게 묘사하여 정확한 수법을 보여주고 있다.
처녀작은 <이성과 감성>(1811)이며 이어서 명작 <오만과 편견>이 간행되었으나 이것은 쓴 뒤에 10년 이상 작자의 손에 잠자던 것이었다. 또한 <맨스필드 파크>(1815), <엠마>(1815)를 썼고 사후에 <노댕거 사원(寺院)>(1818)과 <설복>(1818)의 두 편이 나왔다.
그녀의 작풍(作風)은 스콧 등의 작풍과는 대조적(對照的)으로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아니고 젊은 여인의 눈에 비친 시골의 평범한 생활을 소재로 하여 담담하게, 그러나 선명하게 등장인물의 개성을 묘사해 내어 18세기 소설가 리처드슨과 같은 사람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언제나 낡은 것이 아닌 싱싱한 맛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