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세계 문학 BEST 영어 원서 44)
타임 머신(The Time Machine)은 영국의 H.G. 웰스가 쓴 과학 소설이다. 1895년에 간행되었다. 과학 소설이나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시간여행의 개념이 대중에 소개되었다.
<줄거리>
타임머신은 과거·미래를 자유로이 오갈 수 있는 기계장치로, 타임머신을 발명한 주인공은 시간여행 끝에 80만 2701년의 세계에 도착한다. 그곳의 인류는 지성, 힘, 덕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한 뒤 서서히 퇴화한, 아름답고 화려한 엘로이인과 지하에서 기계를 조작하며 엘로이인들을 잡아먹으며 사는 몰록(노동자의 후손)으로 나뉘어 있었으며 성별이 없었다.
시간 여행자는 몰록에게 타임머신을 도둑맞고 엘로이의 딸 위나와 함께 그들과 싸우지만 그녀가 죽자 혼자서 타임머신을 되찾아 미래로의 여행을 계속한다. 그곳에는 커다란 탁자만한 게, 이끼, 회색 개구리 인간들 외에는 생명체가 없었다. 그는 3000만년 후로 가 보았다. 그곳에는 검은 문어 비슷한 생명체만 있었다.
운전자는 다시 현재로 돌아온다. 그러나 그는 또다시 미래로 떠나 돌아오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이 소설이 만들어진 후, 여러가지 과학 소설이 많이 나왔다.
*저자 : 조지 웰스 (Herbert George Wells)
허버트 조지 웰스(Herbert George Wells, 1866년 9월 21일 ~ 1946년 8월 13일)는 과학 소설로 유명한 영국의 소설가이자 문명 비평가이다. 또한 역사, 정치, 사회에 대한 여러 장르에도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쥘 베른, 휴고 건스백과 함께 '과학 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 《타임머신》, 《투명인간》 등 과학 소설 100여 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