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
(세계 문학 BEST 영어 원서 185) - 원어민 음성 낭독!
<퓰리처상, 노벨문학상>
-대표작품-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무기여 잘 있거라
*노인과 바다
=== 소설 특징===
1. 소설 제목 : 노인과 바다
2. 영어 원제 : The old man and the Sea
3. 영어 원서 "텍스트" 제공
4. 영어 원어민(네이티브 발음) 음성 오디오북
(음성 듣기 다운로드 제공)
* 1석 2조 효과 : 원서 읽기 + 현지 원어민 발음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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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The Old Man and the Sea)는 미국의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소설이다.
1952년에 쓰였으며 낚시가 취미였던 저자의 해박한 지식이 배경이다. 어부인 산티아고 노인이 커다란 청새치를 낚시로 잡지만, 항구로 돌아오는 길에 모두 장완흉상어들에게 빼앗긴 실패와 사자꿈을 꾸는 희망을 담고 있다. 특히 마지막 큰 물고기와의 결투는 인간의 열망을 잘 보여주고 있다.
<줄거리>
*초라한 노인 산티아고
이 소설은 어부 산티아고 노인(Santiago)이 바다에 나가있는 84일 동안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하는 데서 시작한다. 그에게는 마놀린(Manolin)이라는 풋내기 조수가 있었다. 그의 부모님은 마놀린이 산티아고보다 능력있는 사람들과 고기잡이를 나가기를 원했다. 그러나 마놀린은 산티아고에 대한 존경을 잃지 않고 그의 집에 매일 밤마다 고기잡이 도구 정리를 도와 주고, 먹을 것도 갖다 준다. 그리고 조 디마지오(Joe DiMaggio ,산티아고 노인의 우상인 야구선수)에 대해 이야기하곤 한다. 그러던 어느날 산티아고는 마놀린에게, 자신이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걸프만으로 떠난다고 말했다.
*천금을 잡아내다 그리고 약탈자
바다에 나간 지 85일째 되던 날, 산티아고는 앨프먼에 도착한다. 그날 오후, 그는 낚시를 쳤고 마침내 큰 청새치를 잡게 된다. 그러나 그는 청새치를 보트로 끌어 올리긴커녕 오히려 그 청새치가 보트를 끌어당긴다는 것을 알게 된다. 2일 동안 산티아고는 그의 몸으로 그물을 지탱했다. 지치고 고통스러운 중에도 그는 청새치를 형제라고 부르며 동정심을 표현하기도 한다. 3일에 걸친 시련 끝에 청새치는 지친 기색을 보이며 보트 주변을 돌기 시작했다. 지친 산티아고는 남은 힘을 다해 청새치를 보트 가까이 당겨 작살로 찌르면서 드디어 오랜 싸움을 끝내기에 이른다. 산티아고는 청새치를 보트에 매달고 시장에서의 높은 가격에 팔릴 것을 기대하며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산티아고가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청새치의 피가 상어들을 유인하고 말았다. 산티아고는 첫 번째로 나타난 청상아리를 작살로 죽였고, 노에 칼을 묶어서 만든 작살로 5마리의 상어를 죽이고 나머지 무리들도 쫓아버렸다. 그러나 그날 밤 상어떼들은 다시 찾아와 청새치를 뼈만 남기고 다 먹어 치워버리는 보복을 한다. 그는 청새치를 잃어버린 것에 대해 자책했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마침내 아침해가 뜨기 전 산티아고는 무거운 돛대를 어깨에 매고 그의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는 침대에 쓰러져 맥없이 누워 잤다. 그 다음날 다른 어부들은 산티아고가 큰 청새치를 잡았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아직도 청새치의 뼈가 달려있는 배를 둘러싸고 있었다. 그리고 식당 주변에 있던 여행객들은 그 뼈를 상어의 것이라고 착각했다. 바다에 나가있던 산티아고를 걱정하던 마놀린은 집에서 자고 있는 산티아고 노인을 발견하고 안도감에 울음을 터뜨렸다. 마놀린은 산티아고에게 신문과 커피를 가져다 주었다. 노인이 잠에서 깨었을 때, 그들은 다시 한번 고기잡이를 나가자고 약속했다. 그리고 다시 잠이 들었을 때 그는 리니아 해변의 사자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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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Hemingway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영어: Ernest Miller Hemingway, 1899년 7월 21일 ~ 1961년 7월 2일)는 미국의 소설가이자 언론인이며 예비역 미국 육군 상사이다.
그의 모험 섞인 삶, 그리고 대중적인 이미지가 후대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그의 실속 있고 절제된 방식은 20세기 소설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 헤밍웨이는 그의 대다수의 작품을 1920년대 중반부터 1950년대 중반 사이에 발표하였고, 1954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소설 7개, 단편소설 모음집 6개, 그리고 비소설 작품 2개를 출판하였다. 소설 3개, 단편소설 모음집 4개, 그리고 비소설 작품 3개는 죽은 뒤에 출판되었다. 그의 대다수의 작품들은 미국 문학의 고전으로 여겨지고 있다.
헤밍웨이는 일리노이 주에 있는 오크 파크에서 태어났다. 고등 학교를 마친 이후, 그는 이탈리아의 전방 군대에 입대하여 제1차 세계 대전 구급차 운전사가 되기 전에 캔자스 시티 스타지에서 몇 달 동안 기사를 썼다. 1918년에, 그는 심하게 부상을 입고 집으로 되돌아왔다. 그의 전쟁 경험들은 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의 기초를 형성하였다. 1921년에, 그는 그의 4명의 아내 중 첫 번째 아내인 해들리 리처드슨과 결혼하였다. 부부는 그가 해외 특파원으로 근무했고 1920년대의 근대주의적 작가와 미술가들의 "잃어버린 세대" 외국인 커뮤니티의 영향을 받았었던 파리로 이사를 갔다. 헤밍웨이의 첫 소설인 해는 또 다시 떠오른다가 1926년에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