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 (三國史記) : 신라본기 (제1권 원문 및 한글 번역본)
김부식 저술의 <삼국사기>를 1권씩 원문과 함께 한글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 대단원의 첫번째로
제1권 "신라본기"부터 소개하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로서, 신라·고구려·백제 삼국의 정치적 흥망 변천을 주로 기술한 정사체(正史體)의 역사서이다.
1970년 옥산서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판본이 대한민국의 보물 525호로 지정되었다. 그밖에 1981년 조병순 소장 영본(零本)과 경주부간본(慶州府刊本)이 각각 보물 722호, 723호[1]로 지정되었다. 보물 525호와 723호가 유일한 완본으로 현전하며, 722호는 1책 44~50권이 전해진다.
<신라본기>
권1 신라본기 제1: 시조 혁거세거서간 남해차차웅 유리이사금 탈해이사금 파사이사금 지마이사금 일성이사금
권2 신라본기 제2: 아달라이사금 벌휴이사금 내해이사금 조분이사금 첨해이사금 미추이사금 유례이사금 기림이사금 흘해이사금
권3 신라본기 제3: 내물이사금 실성이사금 눌지마립간 자비마립간 소지마립간
권4 신라본기 제4: 지증마립간 법흥왕 진흥왕 진지왕 진평왕
권5 신라본기 제5: 선덕왕(善德王) 진덕왕 태종왕
권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상
권7 신라본기 제7: 문무왕 하
권8 신라본기 제8: 신문왕 효소왕 성덕왕
권9 신라본기 제9: 효성왕 경덕왕 혜공왕 선덕왕(宣德王)
권10 신라본기 제10: 원성왕 소성왕 애장왕 헌덕왕 흥덕왕 희강왕 민애왕 신무왕
권11 신라본기 제11: 문성왕 헌안왕 경문왕 헌강왕 정강왕 진성왕
권12 신라본기 제12: 효공왕 신덕왕 경명왕 경애왕 경순왕
<고구려본기>
권13 고구려본기 제1: 시조 동명성왕 유리왕
권14 고구려본기 제2: 대무신왕 민중왕 모본왕
권15 고구려본기 제3: 태조대왕 차대왕
권16 고구려본기 제4: 신대왕 고국천왕 산상왕
권17 고구려본기 제5: 동천왕 중천왕 서천왕 봉상왕 미천왕
권18 고구려본기 제6: 고국원왕 소수림왕 고국양왕 광개토왕 장수왕
권19 고구려본기 제7: 문자왕 안장왕 안원왕 양원왕 평원왕
권20 고구려본기 제8: 영양왕 건무왕
권21 고구려본기 제9: 보장왕 상
권22 고구려본기 제10: 보장왕 하
<백제본기>
권23 백제본기 제1: 시조 온조왕
권24 백제본기 제2: 구수왕 사반왕 고이왕 책계왕 분서왕 비류왕 계왕 근초고왕 근구수왕 침류왕
권25 백제본기 제3: 진사왕 아신왕 전지왕 구이신왕 비유왕 개로왕
권26 백제본기 제4: 문주왕 삼근왕 동성왕 무녕왕 성왕
권27 백제본기 제5: 위덕왕 혜왕 법왕 무왕
권28 백제본기 제6: 의자왕
* 저술 : 김부식(金富軾)
김부식(金富軾, 1075년 ~ 1151년)은 《삼국사기》를 쓴 고려 시대 학자·문신·역사가이다. 본관은 경주, 자는 입지(立之), 호는 뇌천(雷川), 시호는 문렬(文烈)이다.
인종의 명을 받들어 정습명(鄭襲明), 김효충(金孝忠) 등 10인과 함께 삼국사기를 편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