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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탄생 복음서

마리아 탄생 복음서 신약성경에서 예수의 어머니로 등장하는 갈릴래아의 나자렛 출신 유대인 여성이다. 기독교에서는 그녀의 아들 예수가 그리스도(메시아)이며, 강생한 성자라고 믿고 있다. 이슬람교에서도 마리아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인물로서, 꾸란의 한 장을 그녀에 대한 이야기로 할애하고 있다. 특히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성모(聖母) 마리아’ 또는 ‘복되신 동정(童貞) 마리아’, ‘동정녀(童貞女) 마리아’라고 호칭한다. 마리아(Maria)라는 이름은 그리스어 Μαριάμ의 약자인 Μαρία에서 유래하였다. 마리아가 실제로 사용했던 언어인 아람어로는 마리얌(ܡܪܝܡ) 또는 마리암이다.[7] 그리스어로 기록된 초기 신약성경에는 마리아의 이름을 Μαρία와 Μαριάμ 둘 다 표기하였다. ..
마리아 탄생 복음서

신약성경에서 예수의 어머니로 등장하는 갈릴래아의 나자렛 출신 유대인 여성이다.
기독교에서는 그녀의 아들 예수가 그리스도(메시아)이며, 강생한 성자라고 믿고 있다. 이슬람교에서도 마리아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인물로서, 꾸란의 한 장을 그녀에 대한 이야기로 할애하고 있다.

특히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성모(聖母) 마리아’ 또는 ‘복되신 동정(童貞) 마리아’, ‘동정녀(童貞女) 마리아’라고 호칭한다.

마리아(Maria)라는 이름은 그리스어 Μαριάμ의 약자인 Μαρία에서 유래하였다. 마리아가 실제로 사용했던 언어인 아람어로는 마리얌(ܡܪܝܡ) 또는 마리암이다.[7] 그리스어로 기록된 초기 신약성경에는 마리아의 이름을 Μαρία와 Μαριάμ 둘 다 표기하였다.

기독교에서 마리아는 일반적으로 ‘동정녀’라고 부른다. 그 이유는 마리아가 남자와의 어떠한 관계도 맺지 않은 상태에서 성령으로 인하여 기적적으로 예수를 잉태했다고 믿기 때문이다. 동정녀라는 호칭 외에도 서방 교회에서는 ‘성모 마리아’, ‘복되신 동정 마리아’, ‘하느님의 어머니’(천주의 성모) 등의 호칭으로 부르며, 동방 교회에서는 ‘테오토코스’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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