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 김홍도 산수도첩(화첩) : 진품명품 명화감상 (조선 시대 해학과 풍자 화가)
좀처럼 접할 수 없었던
우리나라 최고 화가의 명화감상!
전자책(ebook)으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김홍도 산수도첩1
경작도/계류유압도/기우도강도/도교/도담삼봉도/백로황답도/백명도/섭우도/영랑호
유조도/행주도/묵죽도/범급전산도/병암진장첩 선유도/백로도/비학도/석양귀소도
쌍박보희도/어하도/월하고문도/월하청송도/송하유록도/창해낭구도/청명낭화도
하화청정도/해탐노하도/관산탁족도/군작보희/기우부신
> 김홍도 산수도첩2
가가유름도/월만수만도/만고청산도/생조거상/한정품국/총탕맥반/춘수부함
죽하맹호도/환어행렬도/고목비금/무이귀도/용봉취하/국추비순도/규장각도
쌍치도/호취도/매작도/유압도/까치/*쌍치도/해학도/황묘롱접도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배경은 은은한 먹으로 강조하였다.
조금 짙은 먹으로 그린뒤, 거기에다 나무와 바위 등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가볍게 점을 찍었다.
무동(舞童, 춤추는 아이), 서당, 나룻배, 씨름 등을 수록한 풍속화첩을 발표하여 민중의 삶을 다룬 작품활동을 하였다.
작품으로 《신선도병풍》, 《풍속화첩》, 《투견도》, 《소림명월도》 등이 있다.
김홍도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풍속화는 거의 대부분 그가 30대에 그린 것이다. 그의 풍속화는 그가 34세인 1778년 그린 8폭의 〈행려풍속도〉 병풍과 30대 중후반에 그린 25점의 〈풍속화첩〉(모두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으로 전해지고 있다.
〈행려풍속도〉는 김홍도가 풍속화에 눈뜨고 관심을 가지게 된 초기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행려풍속도〉병풍은 강세황이 각 폭마다 그림을 설명한 평을 써넣었고, 비단 위에 연한 담채와 수묵으로 섬세하게 농어촌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행려풍속도〉는 필력과 화면의 짜임새가 미숙한 대로 흑립을 쓴 선비와 관료, 머습과 농어부들의 생활상 등 일상 속에서 흔한 소재로 현장감 있는 배경처리와 함께 회화적으로 이끌어내려한 김홍도의 의욕이 배어있다. <출처 및 인용 : 위키미디어>
* 화가 : 김홍도
김홍도(金弘道, 1745년 ~ 1806년)는 조선 후기의 화가이다. 본관은 김해, 자는 사능(士能), 호는 단원(檀園)·단구(丹邱)·서호(西湖)·고면거사(高眠居士)·취화사(醉畵士)·첩취옹(輒醉翁)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는 그의 호 단원을 따온 이름이다. 정조 시대 때 문예부흥기의 대표적인 화가로 여겨진다.
그는 산수화, 풍속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화가였지만 고사인물화 및 신선도, 화조화, 불화 등 모든 분야에서 독창적인 회화를 구축한 화가이기도 하다.
주로 어명·고관의 명, 양반의 청탁 을 받아 그림을 그렸지만, 한편으로는 양반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한 상민·중인·천민 등 일반 서민들의 일상생활을 그린 풍속화가로 우리에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그는 그림만 그린 것은 아니고, 시도 써서 아들 김양기가 출판한 《단원유묵》이라는 문집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