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생긴 일 - 일본문학 단편소설
일본 단편 작품 시리즈
나쓰메 소세키
(1867- 1916년) 소설가. 평론가
일본 최초의 근대 문학가이자, 근현대 일문학의 아버지로 추앙받는다.
8첩 다다미 방에
- 수염이 있는 사람
- 수염이 없는 사람
- 서늘한 눈을 가진 여자
세 명이 모여 보낸 하룻밤을 대화로 엮어낸 작품이다.
(원제: 하룻밤)
'왜 셋이 만났느지?'
'세 사람은 어떤 신분과 신원과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동시대의 비평에서도,
"일독해서 무슨일인지 모른다"(요미우리 신문) 등으로 "누가 읽어도 몽롱해서 멈출 수 없는 것이네요."
'사사키 히데아키' 국문학자
[연구적 소설이]라고 하며, 그 다음 사람의 말을 끌어내는 놀이를 소설의 형태로 한 실험적인 소설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쓰메 소세키
(1867- 1916년) 소설가. 평론가
대표작품
<도련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마음>
일본의 많은 근현대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모리 오가이와 더불어 메이지 시대의 대문호로 꼽힌다.
일본 최초의 근대 문학가이자, 근현대 일문학의 아버지로 추앙받는다.
현대문명 비판과 로맨티시즘을 기조로 하는 몽환적인 정서가 풍부한 작품을 그려 일약 문단의 명성을 얻었다.
[단편 소설]로 '런던탑 / 환영의 방패 / 하룻밤 / 해로행 / 취미의 유전, 등의 소설, 수필, 하이쿠, 한시 등 여러 장르에 걸쳐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