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의 마죽 이야기 - 일본문학 단편소설
일본 단편 작품 시리즈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1892 ~ 1927) 소설가.
대표 단편소설 작품은
《라쇼몽」(羅生門)》,《참마죽》, 《덤불 속》, 《지옥변》등이 있다.
볼 품없는 외모와 동료의 험담에도 반항하지 않고,
살아가는 섭정 군주의 호의 무사(사무라이)가 있었다.
어떠한 굴욕에도 맞서지 않고 묵묵히 주어진 일을 수행하던 어느 날,
다른 것을 다 포기해도 한 가지 소원이 있었다.
그것만 있다면 세상을 다 얻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한 지체 높은 건장한 남자가 다가와 그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는데...
과연 그게 무슨일이 일어날까?
(원제: 마죽)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1892 ~ 1927) 소설가.
1913년 동경제국대학 영문과 입학
동인지 <신사조(新思潮)> 기쿠치 간·구메 마사오(久米正雄) 등과 함께 간행.
'나쓰메 소세키' 문하생으로 들어가 문단 진출.
오늘날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걸작으로 알려진 작품 또한 대부분 단편소설이다.
대표 단편소설 작품은 《라쇼몽」(羅生門)》,《참마죽》, 《덤불 속》, 《지옥변》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