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진담 - 일본문학 단편소설
일본 단편 작품 시리즈
지독한 술고래, 술꾼이었던 그는 금주하기도 마음먹는다.
세상을 경멸하듯, 술을 경멸하듯, 주정뱅이를 경멸하듯 독설을 퍼붓는다.
금주의 다짐은 과연 지켜질까?
다자이 오사무
(1909 - 1948년) 소설가.
쓰가루 지방(아오모리현 서부) 출신.
대표작품
<달려라 메로스>
국민소설로 교과서 수록 큰 인기를 얻었다.
<쓰가루>
<사양>
<인간실격>
일본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수를 기록하였다.
《인간실격》 소설은 600만부 이상 판매가 된 일본 베스트셀러 도서가 되었다.
다자이 오사무
(1909 - 1948년) 소설가.
쓰가루 지방(아오모리현 서부) 출신.
'사카구치 안고' , '오다 사쿠노스케' , '이시카와 준' 작가와 함께 신희작파(新戱作派) , 무뢰파(無賴派)로 불린다.
일본 근대문학 특유의 <사소설> 문학 장르을 개척한 작가로 손꼽힌다.
대표작품
<달려라 메로스>
<쓰가루>
<사양>
<인간실격>
1948년 6월 13일, 그의 나이는 39세로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와 동반투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