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신 아그니
일본문학 단편소설
"중국 상해, 젊은 사내가 낯선 땅을 여행하고 있었다.
어느 시장에서 아리따운 여자를 발견하고, 지나가던 늙은 중국인에게 2층에 사는 여인의 사생활을 물었다.
하지만, 노인은 알 수없는 말을 늘어놓고, 조심하라며 쏜살같이 사라졌다.
호기심 많은 젊은 남자는 비밀스럽고 음친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는데,,,"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1892 ~ 1927) 소설가.
'나쓰메 소세키' 문하생으로 들어가 문단 진출.
1913년 동경제국대학 영문과 입학.
동인지 <신사조(新思潮)> 기쿠치 간·구메 마사오(久米正雄) 등과 함께 간행.
오늘날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걸작으로 알려진 작품 또한 대부분 단편소설이다. 대표 단편소설 작품은 《라쇼몽」(羅生門)》,《참마죽》, 《덤불 속》, 《지옥변》등이 있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1892 ~ 1927) 소설가.
1913년 동경제국대학 영문과 입학
동인지 <신사조(新思潮)> 기쿠치 간·구메 마사오(久米正雄) 등과 함께 간행.
대표 단편소설 작품은
《라쇼몽」(羅生門)》,
《참마죽》
《덤불 속》
《지옥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