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신(金敎臣)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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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100년 전에 보내 온 수필 (김교신의 100년전 생각과 철학 에세이)
"한국 근.현대문학 숨은 작품 발굴"
<김교신>의
100년 전 생각
조선 말, 일제 강점기
보내 온 ‘무교회주의’ 메시지!
김교신은 1927년 7월 월간 동인지 《성서조선》을 창간하여 1942년까지 잡지 발행에도 진력하였다.
당시 김교신은 잡지교정으로 눈이 충혈되고 학교일과 잡지발행일을 같이 하느라 과로하여 병이 날 정도로 무척 열심히 일했으며, 혼자서 수금, 주필, 사무, 배달, 취재, 교정, 교열을 담당하였다.
그러나 김교신은 서점에 배달하러 갈 때마다 “이것도 잡지냐, 팔리지도 않는 잡지를 왜 만드냐”와 같은 모욕을 겪기도 했으며, 같은 기독교인들과의 갈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