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고향
: 채만식 (희곡 문학작품 - 마음 토닥토닥 다스리기)
(1904-1950) 호는 백릉(白菱). 소설가.전북 출생.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수업했고, 1925년 단편소설 <세길로>로 <조선문단>에 추천, 문단에 등장했다.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개벽>지 기자를 지내면서 <사라지는그림자>(1931) <화물자동차>(1932) <부촌(富村)>(1932) 등 1933년경까지 프로문학에 대한 동반자적인 입장에서 작품을 발표했다.
그 뒤 작품 경향이 달라져 풍자적인 사회소설을 썼다.
신문학사를 통해 대표적인 풍자작가로서 작품으로는 단편 <레디메이드인생>(1934) <인텔리와 빈대떡>(1935) <치숙(痴叔)>(1938) <냉동어(冷凍魚)>(1939) 등 가작이 있으며, 장편으로는 <인형의 집을 나와서>(1933) <탁류(濁流)>(1938) <태평천하(太平天下)> 등이 있다.
그 밖에도 희곡 <흘러간 고향>(1937), <쑥국새>(1938) 단 편집에 <집> <잘난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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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족과 혼밥이 유행하는 시대.
'마음챙김'이라는 심리학 용어는 현재를 자각하는 마음의 상태로
우리 마음을 다스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바쁜 현대인으로 살아가면서 잊고 지냈던
'감수성'을 찾아주는 한 권의 책!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희곡 문학 작품을 엄선하여 마음의 편안함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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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채만식[蔡萬植]
(1902년 7월 21일 ~ 1950년 6월 11일)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소설가, 극작가, 문학평론가, 수필가이다.
* [대표 작품]
-인형의 집을 나와서
-레디메이드 인생
-태평천하
-탁류
-민족의 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