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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남녀 학교 소사 대화 : (소파) 방정환 작품 (희곡 문학작품 - 마음 토닥토닥 다스리기)

[연극] 남녀 학교 소사 대화 : (소파) 방정환 작품 (희곡 문학작품 - 마음 토닥토닥 다스리기 --------------------------------- 혼족과 혼밥이 유행하는 시대. '마음챙김'이라는 심리학 용어는 현재를 자각하는 마음의 상태로 우리 마음을 다스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바쁜 현대인으로 살아가면서 잊고 지냈던 '감수성'을 찾아주는 한 권의 책!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희곡 문학 작품을 엄선하여 마음의 편안함을 선물합니다. ---------------------------------- 방정환(方定煥, 1899년 11월 9일 ~ 1931년 7월 23일)은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아동문화운동가, 어린이 교육인, 사회운동가이며 어린이날의 창시자이..
[연극] 남녀 학교 소사 대화
: (소파) 방정환 작품

(희곡 문학작품 - 마음 토닥토닥 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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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족과 혼밥이 유행하는 시대.
'마음챙김'이라는 심리학 용어는 현재를 자각하는 마음의 상태로
우리 마음을 다스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바쁜 현대인으로 살아가면서 잊고 지냈던
'감수성'을 찾아주는 한 권의 책!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희곡 문학 작품을 엄선하여 마음의 편안함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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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方定煥, 1899년 11월 9일 ~ 1931년 7월 23일)은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아동문화운동가, 어린이 교육인, 사회운동가이며 어린이날의 창시자이다.

<어린이 잡지 창간>
1921년 서울에서 "천도교 소년회"를 만들었다.
한편 방정환은 전국 순회강연을 통해 뛰어난 이야기꾼으로 활약했는데, 강연 내용은 어린이들을 위해 그들의 인격을 존중하자는 것이었다.

1923년에는 한국 최초의 순수아동잡지인 월간 《어린이》(1923년 창간- 1934년 7월 통권 122호를 마지막으로 발간 중지)를 창간하였다.
하지만 처음에는 엽서에 이름과 주소를 적어서 보내 주면 돈을 받지 않고 보내 준다고 선전해도 불과 8명이 신청할 만큼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이는 일제의 식민지 수탈로 대다수의 민중들이 먹고 살기조차 힘들었던, 그래서 민중들에게는 독서가 사치로 여겨지던 조선의 현실 때문이었다. 하지만 방정환은 자신의 특기인 재미있는 구연 동화로 현실의 장벽을 극복하였다.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 주면서, 잡지를 선전했다.

《어린이》는 이원수, 마해송 등 아동 문학가들이 이름을 알리는 기회가 되어, 한국 아동문학계의 발전에 공헌하였다.

<색동회>
5월 1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어린이 문제를 연구하는 단체인 색동회를 창설하였는데, 색동회라는 이름은 후에 동요작가로 활약하게 되는 윤극영 선생이 예쁜 색동저고리를 떠올리며 제안한 이름이다.

1927년 어린이 단체를 통합한 ‘조선소년연합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아기별 삼 형제〉등의 동요·동화·추리소설인《칠칠단의 비밀》 등의 소년 소설·동극 창작과 외국 동화 번역에 힘썼으며,1928년에는 세계어린이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를 열기도 하였다.

당시 그가 기획한 전시회는 지방에서 수학여행을 올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 아동문학가 : 방정환 (方定煥)
(1899∼1931) 아동문학가. 호는 소파(小波), 서울출신. 보성(普成)보통학교, 미동(美洞)보통학교, 선린(善隣)상업학교, 보성전문학교 등에서 수학하고 잡지 편집을 맡아보다가 3·1운동 때 <독립신문>을 등사하여 배부하다가 체포되었다.

이 해에 석방되어 일본 도요(東洋)대학 문학과에 들어가 아동문학에 전심, 1921년 여름방학 때 귀국하여 천도교소년회를 조직하고, '어린이에 대한 고운말 쓰기 운동'을 벌였다.

다음해 동화집 <사랑의 선물>을 발행하고 잡지 <어린이>를 창간했으며 유학생 손진태(孫晋泰) 등과 색동회를 조직하고, 5월 1일 첫 어린이날로 정하였다. 1924년에는 전국소년지도자대회를 개최하여 어린이 단체의 단합을 시도하고, 이듬해에는 소년운동협회(少年運動協會)를 결성하였다.

1927년 조선소년총동맹(朝鮮少年總同盟)의 발족으로 사회주의적인 색채를 띠자 일선에서 은퇴, 개인으로 활동하였다.
1928년에는 처음으로 세계아동미술전람회를 개최하였고 잡지 <혜성(慧星)>을 발간하였으나 지병으로 사망하였다. 1957년 그를 기념하기 위해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되어 지금도 존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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