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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방 : 채만식 (마음 다스리기 연습 - 한국 단편소설)

미스터 방 : 채만식 (마음 다스리기 연습 - 한국 단편소설) 혼족과 혼밥이 유행하는 시대. '마음챙김'이라는 심리학 용어는 현재를 자각하는 마음의 상태로 우리 마음을 다스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바쁜 현대인으로 살아가면서 잊고 지냈던 '감수성'을 찾아주는 한 권의 책!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을 엄선하여 마음의 편안함을 선물합니다. 1946년에 발표된 채만식의 작품으로, 이 작품은 해방기의 혼란상을 미군과 통역의 문제를 통해 풍자적으로 묘사한 소설이다. <줄거리> *미스터 방 : 본명 방삼복(37세). 12년 전까지만 해도 남의 집 머슴살이였다. 갑자기 일본으로 떠난 후 7,8년 고생하다가 중국 상해로 옮겨가 삼년이 지나 다시 고향에 돌아왔다. 그 후 서울..
미스터 방 : 채만식 (마음 다스리기 연습 - 한국 단편소설)

혼족과 혼밥이 유행하는 시대.
'마음챙김'이라는 심리학 용어는 현재를 자각하는 마음의 상태로
우리 마음을 다스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바쁜 현대인으로 살아가면서 잊고 지냈던
'감수성'을 찾아주는 한 권의 책!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을 엄선하여 마음의 편안함을 선물합니다.

1946년에 발표된 채만식의 작품으로,
이 작품은 해방기의 혼란상을 미군과 통역의 문제를 통해 풍자적으로 묘사한 소설이다.

<줄거리>
*미스터 방 : 본명 방삼복(37세). 12년 전까지만 해도 남의 집 머슴살이였다. 갑자기 일본으로 떠난 후 7,8년 고생하다가 중국 상해로 옮겨가 삼년이 지나 다시 고향에 돌아왔다. 그 후 서울로 올라와 용산에 있는 연합군 포로수용소에 1년 동안 다니며 생계를 유지한다. 또 1년은 구두 직공으로 산 후, 신기료장수(헌신 깁는 일)를 하다가 해방을 맞게 된다.

*백 주사 : 미스터 방의 고향 사람으로 48세. 해방 이전에는 ××경찰서 경제계 주임이었다. 고향에서 성난 군중을 피해 서울로 올라왔다가 미스터 방을 우연히 만난다.

*S소위 : 미군. 미스터 방을 통역으로 채용한다.
<출처 및 인용> 미스터 방 (낯선 문학 가깝게 보기 : 한국현대문학)
*작가: 채만식
蔡萬植(1904-1950) 소설가. 호는 백릉이며 전북 옥구에서 출생하였다. 중앙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일본 와세다 대학교 영문과를 중퇴하였다. 1925년 <조선문단>에 단편 <새길로>가 추천되면서 문단에 등장하였다. 동아일보의 사회부 기자·개벽사의 편집기자 등으로 근무하면서 동반자적인 작품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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