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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애사 ; 이광수 (마음 다스리기 연습 - 한국 단편소설)

단종애사 ; 이광수 (마음 다스리기 연습 - 한국 단편소설) 혼족과 혼밥이 유행하는 시대. '마음챙김'이라는 심리학 용어는 현재를 자각하는 마음의 상태로 우리 마음을 다스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바쁜 현대인으로 살아가면서 잊고 지냈던 '감수성'을 찾아주는 한 권의 책!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을 엄선하여 마음의 편안함을 선물합니다. <작품 해설> 이 작품은 역사소설이 소설로서 뿐만 아니라 그 작품을 원본으로 한 사극영화나 역사드라마로도 각색되어 광범위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 소설을 각색하여 전창근 감독은 당시 삼천만 환을 들여 영화 《단종애사》(1956년)를 제작했으며 대표적인 궁중사극으로서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수양 1년, 조선 단종 복위운동 당..
단종애사 ; 이광수 (마음 다스리기 연습 - 한국 단편소설)

혼족과 혼밥이 유행하는 시대.
'마음챙김'이라는 심리학 용어는 현재를 자각하는 마음의 상태로
우리 마음을 다스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바쁜 현대인으로 살아가면서 잊고 지냈던
'감수성'을 찾아주는 한 권의 책!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을 엄선하여 마음의 편안함을 선물합니다.

<작품 해설>
이 작품은 역사소설이 소설로서 뿐만 아니라 그 작품을 원본으로 한 사극영화나 역사드라마로도 각색되어 광범위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 소설을 각색하여 전창근 감독은 당시 삼천만 환을 들여 영화 《단종애사》(1956년)를 제작했으며 대표적인 궁중사극으로서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수양 1년, 조선 단종 복위운동 당시 사육신 등이 국문받던 날 신숙주가 집으로 돌아갔을 때 신숙주의 부인이 목매어 자살했다는 이야기가 이 책에 실려있는데, 이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저자: 이광수
李光洙 (1892- ? ) 호는 춘원(春園). 평북 정주 출생. 최남선과 함께 한국 신문학의 개척자이며 소설가.

일본 와세다대학 영문과를 수업한 뒤 민족사상을 고취하는 계몽적인 이상주의 소설을 많이 썼다. 1919년 상하이(上海)로 건너가 <독립신문>의 주필, 귀국 후 <조선일보>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1917년 한국 최초의 장편소설 <무정>을 발표하였고, 최초의 단편 <소년의 비애> <어린 벗에게>를 비롯하여 <개척자> <흙> <유정> <무명> 등 많은 소설과 논문·수필·기행문·서간문 등을 발표하였다. 일제 말기에는 친일파로 변절했고, 6·25전쟁 때 납북되었으며, 그가 걸어온 길은 바로 한국 현대문학이 걸어온 길이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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